볼수록 정감가는 도시,
보령 원도심.
보령(保寧)은 '만 세대가 지나도록 평안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령이라는 이름은 마한 때 만로국이 있었고 백제 때 결기군 신촌현이었다가 신라 경덕왕 때 결성군 신현읍으로 고려시대에 와서 보령현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지금의 보령시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 섬, 해안변이 조화로운 곳으로 자연재해가 적어 보령(保寧)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머드축제, 산림휴양지, 보령해저터널, 보령시장의 먹거리, 맛과 멋과 풍류가 함께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 보령을 소개합니다.

보령으로 오세요. 함께 즐겨요.

보령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령시는 산과 바다, 해변과 휴양림이 있는 평화로운 휴식의 도시이면서 동시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풍요로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보령 원도심에서는 보령의 맛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과 미술관, 전시관, 예술공연, 문화유적지가 공존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족동반의 문화휴양 도시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령 원도심에 위치한 보령특산물시장에 가면 꼭 구매하는 보령의 특산품이 있어요.

보령 김, 전복, 남포벼루, 머드천년초, 보령 머드로 만든 제품들 그리고 또 추천드리고 싶은 특산물이 있습니다.  보령 원도심의 마을주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보령 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만들고 판매하는 보령수제맥주와 보령어묵입니다. 

저희 보령 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원도심어울리미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누리 커뮤니티케어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이주민과 정주민이 상호 협력하여 어울림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누리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령 원도심의 아름다운 지역경관과 문화유산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주민들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들을 모아 보령의 특산품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주민과 공공기관, 지역내 기업들이 협력하는 민관거버넌스의 협력사업을 통해 보령 원도심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보령 원도심의 멋과 맛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세요.

보령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류  남  신